'발리댁' 가희, 남편때문에 '굴욕'..주먹이 운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09 09: 39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남편이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9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푠이가 사진을 찍어줬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걸친 가희의 얼굴 일부가 담겼다. 남편이 찍어준 가희의 사진 중 얼굴 부분만 크롭해 스토리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진 속 가희는 눈을 감는 찰나에 찍힌 듯 게슴츠레하게 흰자만 보이는 모습으로 충격을 자아낸다.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굴욕짤'을 생성한 남편에 가희는 주먹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여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은 후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가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