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제주살이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9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주살이 2일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제주도 집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김나영이 담겼다. 앞서 그는 두 아들과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하는 사진과 함께 "제주살이 시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제주살이 2일차를 맞은 김나영은 두 아들, 그리고 지인과 함께 제주도에서 즐겁게 뛰노는 모습을 공유하며 행복한 근황을 알렸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에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해 11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사실을 인정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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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