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베이비가 대체 몇 명이야 "엄마 보디가드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09 14: 42

배우 박시은이 베이비들에 둘러싸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진태현은 9일 자신의 SNS에 "배속 베이비와 두 강아지 베이비 엄마 순산을 위해 밤 낮으로 지키는 보디가드들 됐고, 말만 잘들었으면. 어여쁜 아내와 토르 미르 사랑해용"이란 글을 게재했다.
"#임신 #임신7개월 #럽스타그램 #반려견스타그램 #반려견 #가족스타그램"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임신 6개월인 박시은이 소파 위에 편안한 자세로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시은 주위의 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2010년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5년 열애 후인 2015년 결혼했다. 성인인 딸을 입양했고 2번의 유산 끝 지금의 아이를 임신해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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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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