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애착인형을 공개했다.
9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이쓴을 태그하며 그를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홍현희와 함께 레스토랑을 방문한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편안하게 의자에 기대 앉아 먼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품에는 조그만 인형이 들려 있어 눈길을 끈다. 제이쓴은 멍하니 있는 와중에도 손가락으로 인형을 쓰다듬고 있다.
이에 홍현희는 "이트니 애착인형이얌? 기여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주머니 속에 소중하게 인형을 넣어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만에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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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