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충혈된 눈.."요즘 기분 초예민" ♥아내도 초긴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09 15: 34

배우 이수근의 상태에 아내 박지연 씨가 초긴장 상태다.
9일 박지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보니 눈모양이 닮은 것 같기도 하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박지연과 이수근이 외출 중인 모습이 담겼다. 같은 회색 마스크를 쓰고 있는 이수근과 박지연 씨는 비슷한 그림체의 눈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수근 인스타그램

박지연 씨는 “요즘 기분이 너무 초예민이라 고생 많은 우리 남편. 미안하고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충혈된 눈으로 최근 많은 일로 인해 모든 감각이 예민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 씨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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