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가♥' 장미인애, 혼전임신 후 기쁜 일만 가득해..아기가 복덩인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6.09 16: 52

배우 장미인애가 지인에게 받은 아기 선물을 인증했다. 
장미인애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요 예쁜이모♥"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미인애가 아기 선물을 받은 뒤 감사한 마음을 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장미인애의 지인은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예쁜 꼬까옷과 모자 등을 선물했고, 예비엄마 장미인애는 "고마워요 예쁜이모"라며 감사 멘트를 비롯해 인증샷도 덧붙이면서 고마워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SNS를 통해 스폰서 제안 문자를 폭로하고 정치 이슈와 관련해 정부를 비난하는 듯한 글을 올리면서 이슈메이커로 등극했다. 2020년 3월에는 "그만하기로 했다. 네가 싫어서가 아니라 내가 안쓰러워서"라며 "더는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밝혀 연예계 활동 은퇴를 암시하는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연상의 사업가와 1년 넘게 교제하던 중 임신을 했고, 올 하반기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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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미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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