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가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헤이즈는 자신의 SNS에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금발을 하고 어깨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탑을 입은 뒤 브이 제스처를 하거나 두 손을 이용해 귀여움을 자아내는 모습. 건강을 회복했다고는 하지만 부쩍 살이 빠져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저도 언니 따라서 금발했어요", "넘 예쁘다 울 다혜언냐", "기염기여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1월 몸이 좋지 않아 관리 중이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건강을 회복한 뒤 3월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했고 현재 각종 공연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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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헤이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