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에서 재혼 커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와 꽁냥꽁냥한 일상을 전했다.
9일 이다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쭉쭉 뻗은 기럭지를 드러내며 남다른 몸매를 드러낸 모습. 그러면서 "하나 둘 셋~ 하면 찍어줘 오빠"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
특히 그는 자신을 태그한 남편 윤남기의 사진을 언급하며 "그만 놀려"라고 했다. 공룡을 닮은 장난감으로 장난친 모습이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 이후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최근에는 엘파크(ELpark)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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