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남다른 포즈를 선보였다.
9일, 선미는 자신의 SNS에 한 운동화의 광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붉은 머리와 잘 어울리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다리를 강조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오렌지 진짜 잘 어울려", "그림자까지 완벽해ㅠㅠㅠ 넘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몸무게를 증량해 50kg대에 진입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지난해 8월 새 앨범 '1/6'을 발매했고, 이달 말 새 디지털 싱글로 컴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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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