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과 럭셔리한 데이트..신혼이 따로 없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10 04: 31

출산 후 52kg까지 감량을 선언한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럭셔리한 일상을 전했다. 
9일 황정음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청순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남편과 럭셔리한 데이트를 보낸 듯 케이크에 샴페인까지 세팅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무래도 남편 이영돈과 신혼처럼 깨볶는 일상을 보낸 모습이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펴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에 성공했고,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무엇보다 최근 산후 다이어트를 선언, 52kg까지 감량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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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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