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네이마르 싸인 유니폼을 공개했다.
10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라질 축구팀 싸인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세상에나!!! 꺄악~~~~~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브라질 축구팀의 유니폼으로 선수들의 싸인이 한 가득 있는 가운데 네이마르의 싸인이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전 축구선수 국가대표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원은 최근 첫째 딸 리원의 미국 뉴욕대 합격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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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