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야시장에서 텐션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소이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신이가 났네”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소이현은 야시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술 먹기 전인지 후인지 알 수 없지만 애주가답게 한껏 신이 나있다.
앞서 소이현은 지난 2월 채널S ‘신과 함께2’에 출연해 “소주 2병은 가글하며서 마신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어디여 왜이리 신이난겨”라고, 박솔미는 “한잔 걸친겨?”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