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와 CJ ENM이 공동제작하는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 제작 플레이리스트, CJ ENM)’의 주인공 정혜성이 파격 열연을 예고한다.
오늘(10일) 티빙에서 첫 공개되는 ‘뉴노멀진’은 ‘별안간 18금 기사 쓰래요...’라는 타이틀의 세 번째 티저 영상을 통해 또래보다 아날로그적인 서른 살 에디터 차지민(정혜성 분)의 쉽지 않은 ‘요즘 애들’ 되기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영상에서는 “원나잇 해 본 적 있어?”라는 질문에 “나랑 인사팀에서 보고 싶은 거야?”라며 기막혀하던 지민이 “이번 주부터 섹스 칼럼도 넣을 거라, 준비해줘”라는 편집장 로지(황승언 분)의 지령에 토끼 눈이 되어버린다. 매사에 진지한 지민이 실제로 가슴털 수북한 어느 남자와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 두 남녀의 파격적인 베드신을 암시하는 장면은 ‘섹스 칼럼’을 향한 파란만장한 도전을 예고한다.
또한 ‘뉴노멀진’은 오늘(10일) 오후 1시 네이버 NOW.를 통해 주연 배우 정혜성, 황승언, 장의수, 이원정이 참석하는 ‘뉴노멀진 스페셜 쇼’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격에 나선다. 1,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드라마의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는 제작발표회가, 2부에서는 주연 배우 4인이 대방출하는 ‘뉴노멀진’의 비하인드 스토리, 눈을 뗄 수 없는 ‘꼰대 성향 테스트’ 등이 마련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뉴노멀진’은 6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TVING)’에서 2회씩 공개된다. “노-멀한 게 뭔데?”를 외치는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은 티빙 공개 일주일 뒤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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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