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결혼 잘했네..‘12살 연하♥︎’ 박지연, 남편 요청에 이것도 만들어주다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10 15: 03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또 금손 요리실력을 펼쳤다.
박지연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즐거운 저녁 식사 후 오자마자 남편이 오더한 토카토 스튜 만들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지연은 이수근이 퇴근 후 야식으로 요청한 토카토 스튜를 만들기 위해 양파, 감자, 당근, 애호박, 버섯, 가지, 토마토를 손질한 모습.

이어 동영상에서 박지연은 모든 재료를 넣고 먹음직스러운 토마토 스튜를 만들고 있다. 박지연은 급하게 만들었다고 했지만 요리 금손인 만큼 완성도 높은 토마토 스튜를 완성했다.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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