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정현, 생후 2개월에 천재 딸을 낳았나 "벌써 대화하는 축복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6.10 15: 33

이정현이 딸 앞에선 도치맘으로 변했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토리와 대화하는 축복이...♥ 옹알이가 원래 이케 빠른가요...? #토리둥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현이 어린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정현은 태어난 지 두 달이 되어가는 작은 딸을 품에 안고선 "옹알이가 원래 이렇게 빠른가요? 벌써 토리와 대화하는 축복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옹알이는 보통 6개월 전후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정현은 넘치는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정현은 2019년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 4월 20일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영화 '헤어질 결심', '리미트'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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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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