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탄소년단 뷔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앨범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찍은 뷔의 모습. 뷔는 모래바람이 거센 사막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뷔의 조각같은 외모와 남다른 수트핏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지난 9년간의 팀 역사를 돌아보는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로 컴백한다. 이들의 새 앨범은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해 7월 '버터'(Butter) 발매 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들은 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국내 음악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뷔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