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곁에 미녀 신부♥..마동석 곁에도 미녀 예정화♥ (종합)[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10 20: 41

윤계상이 장가가던 날, 그에게 인생캐를 선물한 마동석이 빠질 수 없었다. 윤계상의 옆에도 아리따운 신부가, 마동석의 옆에도 미모의 예정화가 함께였다.
윤계상은 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5살 연하의 뷰티 브랜드 차 모 대표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지난해 8월 13일,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는데 10개월 만에 늦깎이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그동안 윤계상은 비연예인인 아내의 사생활을 적극적으로 보호했던 바. 결혼식 역시 목요일 오후에 진행했는데 이들 부부의 결혼식 모습은 god 김태우 아내 김애리 SNS를 통해 공개됐다. 역시나 god 멤버들인 박준형, 손호영, 김태우, 데니안이 빠질 수 없는 자리였다.

인상적인 하객은 마동석이었다. 그는 윤계상과 2007년 개봉한 ‘범죄도시1’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 작품으로 윤계상은 연기자로서 업그레이드 됐고 장첸이라는 인생캐를 얻었다.
무엇보다 마동석의 곁에는 오랜 연인인 예정화가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무려 5년 반 넘게 연애를 즐기고 있다. 몇 차례 결혼설까지 불거졌던 이들이 윤계상의 결혼식에 나란히 참석, 다시 한번 굳건한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한편 윤계상은 현재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 중이다. 마동석은 ‘범죄도시’ 2편으로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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