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양가 어머니와 다정하게 사진..남편까지 “표정 이렇게 밝은데"

배우 이연희가 극 중 양가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이제 다음주면 마지막을 기다려야하는. 양가어머님들과 함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표정은 이렇게 밝은데, 담주 어떻게 되는건가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이연희가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를 촬영할 당시 찍은 것으로, 극 중 예비 시모 박미숙 역의 윤유선과 엄마 이달영 역의 김미경, 그리고 예비 남편 서준형 역의 이진욱과 아파트 앞에서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에서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양가 엄마의 전쟁이 펼쳐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라 다음 회차를 궁금하게 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연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