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한여름 콘셉트 둘째 만삭 화보 촬영한 사연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6.11 17: 11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두 아이를 생각하며 여름의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11일 SNS에 "여름 안에서(IN SUMMER)"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첫째 아들 담호 군과 함께 촬영한 만삭 화보가 담겼다.
이와 관련 서수연은 "담호도 여름 아이 우잉이(태명)도 여름 아이라 두번 다 한여름에 만삭이라 기념했어요"라며 여름 콘셉트의 만삭 화보를 촬영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옷으로도 못가리는 한여름 만삭 임산부…. 너무 더워서 다음주에 수영장 가야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담호 군을 낳으며 또 다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서수연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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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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