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만삭 임산부의 늘씬함을 뽐냈다.
소율은 11일 자신의 SNS에 “일주일에 세 번은 다녀오는 듯. 갈 때마다 설레는 듯. 뽀뽀 만나기 100일도 안 남았는데 설렌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피를 찍고 있는 소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율은 긴 생머리에 헤어밴드를 하고 원피스를 입은 모습으로, 한껏 꾸미고 외출을 한 모습이다. 특히 소율은 둘째 출산을 100일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소율은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둘째 임신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소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