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플리' 클라씨가 흔들림없는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었다.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뮤플리'에는 “[플리예고LIVE] CLASS:y - CLASSY | 그림 왜 그려? 클라씨가 곧 작품이고 예술인데..☆"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클라씨 멤버들은 교복을 입고 등장해 신곡 'CLASSY' 맞춰 춤을 췄다. 원지민, 김선유, 명형서, 홍혜주, 김리원, 박보은, 윤채원은 누구 하나 모자랄 것 없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이 있는 곳이 여러 색으로 물든 미술실이라 다채로운 클라씨의 무대와 잘 어울린다.
이를 본 팬들은 "클라씨 다들 너무 예쁘다", "다들 아이돌 안 했으면 뭐했을까ㅠㅠ", "데뷔 초라 그런지 칼각이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로 K-POP 주역의 탄생을 알린 클라씨는 데뷔곡 '셧다운'이 담긴 첫 앨범에 이어 지난달 26일 새 앨범 '리브스 어크로스(LIVES ACROSS)'를 발표했다. 오는 18일에는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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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뮤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