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조인성은 자신의 SNS에 “주말 저녁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파리의 한 다리 앞에서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얼굴과 긴 다리가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꺅ㅎ 잘보내구있져>_< 오빠는여??", "왜 루브르 박물관에서 탈출 하셨어요?ㅋㅋ", "진짜진짜 멋있다ㅠ 일상이 화보 울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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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인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