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50일된 아들 분유 먹이다 쓰러졌네 '육아는 힘들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6.12 04: 50

신다은이 아들의 50일을 기념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신다은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론고 오랜만이죠? 홀리와의 50일 기념 릴스 우리의 하루루틴중 가장 인간다운 모습만 담았어요 #신난다은육아"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신다은과 어린 아들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신다은은 생후 2개월 아들과의 50일을 기념하며 하루 일과를 촬영한 영상을 선보였고, 빨래하기, 젖병 씻기, 우유 먹이기, 재우기, 씻기기, 기저귀 갈기 등 쉴 새 없는 육아와 집안일을 짐작케했다. 신다은은 우유를 먹이다 깜빡 졸기도 했지만, 시종일관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고, 올 4월에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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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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