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채은이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12일 이채은은 인스타그램에 “파파라치컷”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채은은 차에서 내려 뭔가를 꺼내고 있다. 이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됐고, 마치 할리우드 배우들의 파파라치컷 같은 느낌을 줬다. 이채은은 편안한 차림으로 할리우드 느낌을 냈다.
일을 하고 있을 때처럼 프로페셔널하고 모델 포스를 내뿜는 건 아니지만 이채은은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데이트 파파라치컷처럼 보이는 사진에 팬들도 “아아커플 파이팅”, “결혼 소식 기대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채은과 오창석은 TV조선 ‘연애의 맛2’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