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이해리·하객 강민경 '광기'..결혼식 깽판치러 가는거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12 10: 24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의 결혼식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9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부 이해리 ... 하객 강민경. 광기 룩북 유튭 업로드 했어요"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이해리의 결혼식을 앞두고 여러 버전의 하객 룩을 매치한 강민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마치 선전포고를 하는 듯 웅장하고 비장한 BGM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강민경은 "그래서 저.. 해리언니 결혼식에 뭘 입고 갈까요? 어뜨케 우리 한 번 골라볼까요?"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누리꾼들은 "음악 왜이리 비장해요...?", "깽판치러 가는 거 맞죠?", "해리언니 결혼발표 후 그녀에게 광기가 느껴진다.." 등 재치있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해리는 비연예인 연인과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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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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