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멤버가 모였지만 기혼자는 단 1명에 불과했다.
12일 최성국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부친상을 당했던 수지 누나가 장례식장에 왔던 이들에게 조금 추스르고 나서 연락할게 같이 밥 먹자 했던 거 한 겁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모였다. 최성국부터 강수지, 박선영, 이연수, 이하늘 등이 모여 마치 ‘불타는 청춘’ 시즌2를 예고하는 듯 하다. 최성국은 “설명 없으면 불청2 들어가나보다 생각하고 기대하실 것 같아 글 올린다”고 설명했다.
사람은 일곱 명이지만 기혼자는 강수지 1명에 불과했다. 결혼했던 이하늘은 이혼 후 ‘돌싱’이 됐고, 최성국, 박선영, 오연수는 미혼인 상태다. ‘불타는 청춘’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즌2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지난해 5월 종영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