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며 아쉬움 삼키는 김하성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6.12 14: 37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2022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더블헤더 2차전이 열렸다.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2-6으로 패했다. 더블헤더 1차전까지 정상 지휘한 밥 멜빈 감독이 코로나19 관련 방역 지침에 따라 검사를 받으면서 2차전에 결장했다. 감독이 빠진 가운데 실책 3개를 남발한 샌디에이고는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최근 4연승을 마감했다.
9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 2022.06.1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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