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애 키우는 집은 다 똑같아.."나가는 게 덜 힘들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12 15: 19

방송인 김소영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셜록이네나들이"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주말을 맞아 딸과 함께 외출에 나선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담겼다. 김소영은 "상진은 사랑니 수술을 해서 엄청 아프고, 저도 오늘 컨디션이 살짝 좋지 않았는데 아기 있는 집 아시죠. 그래도 나가는 게 덜 힘든 거… 이건 진짜 애 있는 집만 안드아"라고 공감을 유발했다.

그는 이어 "어디 가고 싶냐고 했더니. 자긴 백화점에 가겠다는 #셜록32개월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면서ㅋㅋ"라며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좋네요"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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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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