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연상 남친, 이 정도면 남편이지..할아버지 성묘도 함께

유튜버 배수진이 남자친구와 할아버지 성묘를 다녀왔다.

12일 배수진은 인스타그램에 “우리 할아버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할아버지 산소에 성묘를 간 배수진과 그의 아들 래윤 군이 담겼다. 배수진은 할아버지 산소를 찾아 추억을 떠올리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수진과 아들만 간 건 아니었다. 배수진과 교제 중인 남자친구도 함께 성묘에 참석했다. 배수진의 남자 친구는 가족 행사에도 참석하면서 남편이자 아빠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배수진은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이다. ‘돌싱글즈’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