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셀카를 공개했다.
미나는 12일 자신의 SNS에 "얼마전 효진초이쌤 특강~ 학생이 많아서 우리끼리 몇명씩 나눠서추니 필을 까먹음. 그래도 순서는 거의 안 틀렸음 좀 뚝딱이처람 춘 듯 그래서 복습하러 혼자 연습실왔는데 순서가 기억이 안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미나는 긴 생머리로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미모로 보는 사람을 감탄하게 했다.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KBS 2TV '살림남', MBN '모던 패밀리'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올해 51살이 됐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