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교통사고 그 후..살이 더 빠졌지만 씩씩하게 코요테 컴백!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12 18: 23

코요테 신지가 교통사고 근황 후 씩씩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컴백했다. 
12일 신지가 코요테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멤버 김종민, 빽가와 함께 무대 위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이전보다 더욱 여리여리해진 모습이다.  
신지는 "공연 전 맴버들과 함께 찍은 무대 뒤 사진이 없어서... 오래간만에 공연 사진이라(더군다나 인천 부평이라니~)눈을 감았든 떴든 못 나왔든 간에 내겐 아무 상관이가 없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 #유월에부평단오축제"란 해시태그와 함께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지는 김종민, 빽가와 함께 코요테의 멤버로 활동중이며 MBC라디오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를 맡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운전 중 휴대폰 사용하지 맙시다! 적어도 타인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라는 말과 함께 사고 충격으로 시술받고 괜찮았던 허리 디스크가 신경을 건드렸다면서 통원 치료 중인 소식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다행히 스케줄은 차질 없이 소화했지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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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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