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지금부터 쇼타임' 종영 소감 "아름다운 이별 기대해요"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의 종영 소감을 남겼다.

박해진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뒤 “오늘은 ‘지금부터, 쇼타임!’ 마지막 방송이네요. 아름다운 이별을 기대해 주세요”라고 적었다.

이날 그가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스태프가 꾸며준 차 뒷좌석에 앉아 깜짝 파티를 즐긴 순간이 포착돼 담겼다. 드라마 마지막 회 촬영 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박해진은 또 아역배우와 드라마 촬영 중 찍힌 스틸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와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으로, 토일 오후 각각 8시 40분과 9시 MBC를 통해 방송됐다. 지난 4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오늘(6월12일) 1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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