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했다.
윤은혜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기분 좋은 주일”이라고 적었다.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대기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윤은혜는 최근 가수 김종국과 열애설이 제기됐다. 지난달 윤은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던 영상에서 “과거 작은 공책에 남자친구에게 받았던 문자를 다 적어 선물했다”고 밝히면서다. 두 사람은 그동안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연인 관계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바.
앞서 김종국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과거에) 내가 보냈던 문자를 손으로 다 적어줬던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밝혔던 게 엮이며 두 사람이 실제 연인 관계였다는 심증에 무게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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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