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쌈디는 자신의 SNS에 “남친 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누군가 자신을 찍는 걸 의식하는 듯 날카로운 옆선을 보여주거나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 남친짤은 이런 게 아니야,, 돌아가,,", "오빠 헤어 컬 이뻐요", "잘생깄네 디쌈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쌈디는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29개월된 조카 채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일일 육아에 도전, '조카 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MSG워너비 멤버로 맹활약 해 큰 사랑을 받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쌈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