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배우 홍석천이 가수 앤디의 결혼식에 참석해 인증샷을 남겼다.
홍석천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및 영상을 올리며 “너무나 즐겁고 감동적이고, 유쾌한 파티 같았던 아름다운 결혼식. 앤디야 행복해라”고 적었다.
이날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새신랑 앤디, 새신부 이은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부부는 9살 차이로 이날 백년가약을 맺었다.

홍석천이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앤디는 아내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신화의 멤버들도 참석해 앤디의 앞날을 축하했다.
한편 앤디는 1998년 신화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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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석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