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86kg 시절 공개..31kg 감량 전·후 '충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13 17: 42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별거 없네 ~~~~"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86kg부터 67kg을 거쳐 58kg까지 감량 한 후 55kg인 현재의 모습까지 최준희의 다이어트 변천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86kg 당시 최준희의 모습은 동일인물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 통통하게 볼살이 오른 과거와는 달리 브이라인에 잘록한 개미허리를 자랑하는 최준희의 '극과 극'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자가면역질환 루프스병을 앓았던 당시 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에 한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지만 다이어트로 50kg대 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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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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