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전인화·한지혜·전혜빈 초대해 뷔페급 요리 "노을까지 완벽"

배우 겸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절친 여배우들을 초대해 요리 실력을 뽐냈다.

기은세는 13일 자신의 SNS에 "행복했던 그날의 저녁. 흐린듯 싶다가 엄청 예쁜 노을을 보여준날 #기여사네집 #homecooking"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전인화, 한지혜, 전혜빈이 편안한 모습으로 기은세의 집 옥상에 모여 만찬을 즐기고 있다. 특히 요리 금손으로 유명한 기은세가 만든 음식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개, 새우, 옥수수 등을 식재료로 이국적이면서도 건강한 뷔페급 요리들의 향연이다.

붉은 노을이 아름다운 네 사람의 분위기를 더욱 돋운다.

전인화는 "예쁜 은세부부 덕분에 너무 행복했던 하루^^"라는 댓글을 달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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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