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이현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왔다!! #더그린컵데이 너무 재밌잖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현이는 골프장에서 초록 미니 스커트에 흰티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늘씬한 기럭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현이씨 완전 스포츠인이었네", "건강해보이고 보기 좋습니다", "골프복도 찰떡이네요", "못하는게 뭐예요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회사원 홍성기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현이는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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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현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