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 보나를 응원하기 위해 배우 김태리, 블랙핑크 지수 등이 총출동했다.
13일 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지난 11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우주소녀 단독 콘서트 '2022 우주소녀 콘서트 '원더랜드'(2022 WJSN CONCERT 'WONDERLAND')'를 마친 보나가 응원하기 위해 달려와준 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먼저 보나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인연을 맺은 김태리와 사진을 남겼다. 극 중 나희도와 고유림의 우정처럼,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팬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이어 보나는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호흡을 맞춘 여회현, 도희와도 기념샷을 남겼다. 또한 블랙핑크 지수와 투샷으로는 K팝 비주얼 투톱에 등극했다.
한편, 보나가 속한 우주소녀는 오는 7월 5일 스페셜 싱글 ‘시퀀스(Sequence)’로 컴백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