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나, 30대 ♥류필립과 친구라고 해도 믿겠어! 동안 끝판왕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6.13 20: 02

가수 미나가 초동안 미모를 뽐냈다.
13일 오후 미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노란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관리 비결이 궁금", "왜 점점 어려지시는지ㅠㅠ", "볼때마다 감탄 나오는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KBS 2TV '살림남', MBN '모던 패밀리'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올해 51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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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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