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볼 뽀뽀까지 가능한 여동생과 방송에 출연한다.
13일 이지훈은 “내일 밤 9시 MBC ‘호적메이트’ 내 여동생이랑 데이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지훈은 여동생 이한나 씨와 함께 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다. 교복 같은 옷을 입은 이지훈과 여동생은 남매가 아니라 연기 호흡을 맞추는 커플로 보일 만큼 빼어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지훈은 앞서 한 방송에서 여동생과 볼 뽀뽀도 가능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비현실적인 남매 모습에 비주얼까지 갖추면서 방송을 기대케 한다.
한편, 이지훈은 iHQ 드라마 ‘스폰서’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