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딸 리원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진짜 진짜. 리원아 김치볶음밥 팔아두 되겠다. 와 진짜 19세소녀가 만든거라지만 이건 인정!!”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한거보다 더더 맛있는 김볶. 아 이제 얼마있음 못먹네. 우리 리원이 젤 자신 있는 요리는 뭘까? 리원 잘 먹었어. 레시피 공유 안해줌 흥!!!”이라고 섭섭해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딸 리원이 만들어준 김치볶음밥이 접시에 담겨있는데 식당에서 판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 리원은 최근 미국 뉴욕대학교 합격 소식을 전했는데 요리까지 잘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