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인 사업가 최선정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최선정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한다고 해놓고 점심 이렇게 먹고 저녁에 또 미팅이 있어서 정말 어쩔 수 없이 또 먹어야해요! 정말 어쩔 수 없다 정말..”라는글을 게재했다.
이어 “왜 눈앞에 음식이 있으면 조절이 안되는걸까요. 북경오리 다이어트라고 치는 오늘도 지겨운 치자 다이어트”라고 했다.
이와 함께 최선정은 점심에는 홍콩 음식, 저녁에는 일본 음식을 푸짐하게 먹으며 하루를 보내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또한 최선정은 한 팔로워가 마른 체질인 것 같다고 하자 “나는 마른 체질인건가.. 60kg과 가까운 숫자의 몸무게지만 마른 체질이란 말을 듣고 행복한 잠자리에 들어본다. 나는야 마른체질 약 60kg”라고 몸무게를 공개했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선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