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개봉 전 124개국 판매…유럽·아시아 뜨거운 관심[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6.14 10: 19

영화 '마녀2'가 국내 개봉 전 전세계 124개국 판매와 11개국 동시기 극장 개봉을 확정지으며 해외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마녀2'(감독 박훈정, 제공배급 NEW, 제작 영화사 금월 스튜디오앤뉴 페퍼민트앤컴퍼니)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마녀2'를 향한 전세계 배급사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폴란드 등의 유럽 주요 국가와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중남미와 북아프리카 지역 등 해외 124개국에 판매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내일(15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북미, 홍콩,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 11개국 동시기 극장 개봉을 확정해 '마녀2'를 향한 전세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마녀2'의 대만 배급사 Movie Cloud는 “한국 슈퍼히어로 영화 역사상 가장 기대되는 후속작 '마녀2'가 개봉해 매우 기쁘다. 강력한 액션과 화려한 비주얼이 더해진 '마녀2'야말로 이번 여름 대만 극장가에 꼭 필요한 영화”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 배급사 Pumpkin Film는 “전세계 팬들이 지난 4년간 간절히 기다려 온 ‘마녀 프로젝트’의 후속작 '마녀2'를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며 하루빨리 관객들을 만나기를 소망한다”고 전해 4년 만에 찾아온 '마녀2'가 전세계 관객들을 다시 한번 ‘마녀 유니버스’로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강렬해진 액션,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중무장해 개봉 전부터 해외 각지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마녀2'는 오는 6월 15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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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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