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별이 공개한 조혜정 인증샷..父 조재현 미투 후 완전 되찾은 미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14 13: 34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아버지의 미투 논란으로 겪었던 마음고생을 다 씻어냈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가 12일 종영한 가운데 배우 이소별은 14일 자신의 SNS에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했다. 필름카메라를 들고 현장 곳곳을 누빈 그는 김혜자, 고두심, 이정은, 이병헌, 차승원, 신민아, 김우빈, 박지환, 최영준 등과 인증샷을 촬영했다.
특히 자신의 친언니 달이 역을 맡았던 조혜정과 남다른 우정이 돋보인다. 조혜정은 2017년 11월 ‘고백부부’ 이후 5년 만에 ‘우리들의 블루스’로 안방에 복귀한 상황. 아빠 조재현이 미투 가해자로 지목 되며 함께 자숙 아닌 자숙의 시간을 보냈는데 ‘우리들의 블루스’ 덕에 완벽히 미소를 되찾았다.

한편 이소별은 청각 장애를 가진 별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는데 실제로도 농인 배우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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