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어마어마한 애플힙..빵 과자 끊은 독종 '김종국도 놀랄 듯'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14 13: 12

방송인 최은경이 운동 마니아다운 코멘트를 남겼다.
최은경은 14일 오후 개인 SNS에 “루틴을 지키는 것도 힘들지만 저에겐 오래된 운동 루틴을 깨는 게 더 힘든 듯해요. 그래서 못 갈 거 같은 몸 상태였지만 내 몸에 맞게 오늘도 운동 끝하고 단백질 묵고 여름 아스파라거스 배달되었길래 꽂아두고 갑자기 또 행복해져서 ㅋ 이제 일하러 갑니당”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엄청 이쁜 하늘아래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욧”이라며 팬들에게 기분 좋은 인사를 건넸다. 특히 “빵 과자 끊기 이틀째”라는 메시지를 적어 보는 이들을 움찔(?)하게 만들었다. 함께 공개한 영상과 사진에서는 어나더 레벨의 운동 루틴과 환상적인 결과물이 담겨 있어 더욱 그렇다.

한편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해피타임’, ‘동치미’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개성 넘치는 진행으로 사랑 받았다. ‘여왕의 꽃’,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에서 배우로도 활약했으며 현재는 대표 ‘몸짱’ 연예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은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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