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본명 김정은)가 조모상을 당했다.
14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고 소식을 전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부고알림. 김정은(김지우)의 조모 故 김계숙 님께서 소천하시어 삼가 알려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장례식장과 발인 일시, 장지 등의 정보가 기재돼 있다. 안타까운 비보에 배우 이지훈, 김소현, 가수 돈스파이크, 정호영 셰프 등 연예계 지인들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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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