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데모 유출 NO” 에스파, 컴백 전부터 ‘핫’하다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6.14 14: 45

그룹 에스파가 컴백 전부터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에스파의 새 앨범 타이틀곡 데모곡이 유출 됐다는 루머가 퍼져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에스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문의한 결과 해당 곡은 에스파의 신보 타이틀 곡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에스파는 지난 2020년 11월 데뷔해 ‘Black Mamba’(블랙맘바)부터 싱글 ‘Next Level’(넥스트 레벨), 첫 번째 미니앨범 ‘Savage’(새비지)까지 3연속 메가 히트에 성공하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에스파가 이번엔 어떤 신곡으로 컴백할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하늘을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벌어진 이같은 유출 해프닝은 에스파의 새 앨범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재확인시켰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7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특히 ‘Girls’는 지난 2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선주문 수량 100만 장을 넘겨, 컴백 전부터 밀리언셀러의 탄생을 예상케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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