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홍현희♥︎제이쓴 집에 찾아온 새 생명.."나한테 인사해줘" 흐뭇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14 14: 27

홍현희, 제이쓴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14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물받은 화분에서 새싹이 나왔다"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제이쓴이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화분이 담겼다. 커다란 잎들 사이로 갓 틔우기 시작한 듯 작고 푸릇푸릇한 새싹이 자리잡고 있너 눈길을 끈다.

특히 새싹의 모양이 마치 인사를 하는 듯 손바닥의 모양과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제이쓴은 "이쓴스한테 인사해주넹. ㅎ2"라며 하트를 날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흐뭇함을 드러냈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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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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