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달의 소녀, '퀸덤2' 준우승 찍고 '주간아이돌' 출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14 14: 30

그룹 이달의 소녀가 ‘주간아이돌’에 출격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14일 OSEN 취재 결과, 이달의 소녀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녹화를 마쳤다.
‘주간아이돌’은 2011년 7월부터 방송된 MBC에브리원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다. 아이돌이 컴백에 앞서 꼭 거쳐가야 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황광희가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달의 소녀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이달의 소녀는 2020년 4월 ‘So What’으로 컴백했을 당시 ‘주간아이돌’에 완전체로 처음 출연했다. 당시 이달의 소녀는 스페셜 MC 오마이걸 효정, 승희와 호흡을 맞췄다.
이달의 소녀는 오는 20일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으로 컴백한다. 최근 종영한 Mnet ‘퀸덤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준 이달의 소녀는 약 1년 만에 컴백하며 상승세를 이어간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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